주택관리사는 앞으로의 전망이 밝은 직업입니다. 다만 시험의 난이도가 높은감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시작도 전에 망설이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주택관리사 시험공부를 보다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차 시험에서는 민법과 회계원리, 공동주택 시설개론을 평가하는데 40점 이하의 과락이 없어야 하고 전 과목 평균이 60점 이상이어야 합니다. 2차 시험에서는 주택관리 관계법규, 공동주택 관리 실무를 평가하고 상대평가로 치러지게 됩니다.
1. 인강과 기출문제 균형 맞추기
처음에는 인강을 충분히 들으면서 이론적인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놓아야 합니다. 그다음 연습문제 혹은 기출문제를 풀면서 자주 틀리거나 어려워하는 부분들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다시 인강을 들음으로써 인강과 기출문제의 균형을 맞춰가며 공부의 틀을 잡습니다.
2. 민법은 개념 이해가 먼저입니다.
민법은 처음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꽤 낯설고 어려운 과목인데요. 생소한 용어의 개념을 이해하고 외우며 준비해야 합니다. 곧바로 기본서부터 공부하는 것보다는 인강을 먼저 접하여 민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맥락을 훑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론적으로 기초가 단단하면 앞으로의 공부에 이해도도 높아지고 조금 더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3. 회계 원리는 반복입니다.
회계는 계산 문제에 대한 비중이 높은 과목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기초가 없다면 회계원리 정도는 어느 정도 공부를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 후에는 주택관리사 회계 문제풀이 인강을 반복적으로 보면서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4. 공동주택시설개론은 2차 실무와 연결됩니다.
범위가 매우 광범위한 과목으로 건축구조와 설비에 관련한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관련 분야를 전공하지 않았다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2차 시험 과목 중 관리실무와 내용이 많은 부분 겹치기 때문에 개념을 정확히 파악하고 탄탄하게 공부해 놓는다면 2차 시험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5. 주택관리 관계법규는 외우고 또 외워야 합니다.
외워야 할 부분이 매우 많은 과목입니다. 실무와 관련된 문제와 사례형 문제 비중이 높아서 나름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과목과 함께 연계해가면서 공부한다면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6. 공동주택관리실무는 기본이 탄탄해야 합니다.
공동주택관리실무에서는 시설, 안전, 회계, 환경 4파트가 출제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1차에서 기본을 탄탄하게 쌓아놓았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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