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상승하는 시기 실수요자들의 이자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특례 보금자리론이 1월 30일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체증식 상환으로 초기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과 그 외에 조건이나 금리 등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특례 보금자리론 조건
9억 원 이하의 주택에 최대 5억 원까지 가능하며 소득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단, LTV와 DTI 한도 내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LTV는 최대 70%이며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는 80% 내에서 가능합니다.
*DTI는 최대 60%이며 DSR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2. 특례 보금자리론 금리
우대형(주택 6억 이하, 소득 1억 이하)은 연 4.15% ~ 4.45% 이고, 일반형(주택 6억 이상, 소득 1억 이하)은
연 4.25% ~ 4.55%입니다. 이 외에도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는 전자약정 방식으로 신청 시 0.1% P, 저소득 청년 0.1% P, 사회적 배려층 0.4% P, 신혼가구 및 미분양 주택 0.2% P의 우대금리를 적용받 을 수 있습니다.
3. 신청방법
- 온라인 :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 인터넷 금융서비스 선택 후 로그인 > 보금자리론 선택 후 정보제공동의 및 신청정보입력 > 대출가능 여부 확인 및 신청정보 확인 > 신청완료
- 모바일 : 스마트 주택금융앱 설치 > 보금자리론 선택 후 로그인 > 정보제공동의 및 신청정보입력 > 신청정보 확인 > 신청완료
4. 상환 방법
▶ 원리금 균등
매달 납부하는 금액이 동일한데 이자와 원금을 균등하게 나눠 만기일까지 상환합니다. 안정적인 자금을 운영하기에 효율적이지만 원금균등상환보다 이자를 더 납부합니다.
▶ 원금 균등
원금을 먼저 나누고 이자는 남은 잔액의 비율에 따라 산정하는 상환 방식입니다. 초반부터 원금을 상환하기 때문에 초기 비용 부담이 높지만 총이자는 가장 적습니다.
▶ 체증식
초기에는 원금을 상환하지 않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원금 상환 비율이 증가하는 방식입니다. 상환 방법 3가지 납부하는 이자가 가장 많습니다. 하지만 초기 비용 부담이 다른 상황 방식에 비해 낮기 때문에 당장 자금이 부족한 분들에게 유리한 방식입니다.
이 외에도 체증식 상환방식이 유리한 사람은 10년 안에 주택을 매도할 계획이 있어서 원리금을 적게 납부하고 싶거나, 5~10년 안에 더 좋은 혜택이 있는 상품으로 갈아탈 계획인 사람이거나, 중도 상환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 시점부터 원금을 많이 갚아나갈 계획이 있는 사람에게 효율적인 상환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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