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MBC 금토 드라마 '내일' 출연진과 줄거리 정리 '트레이서' 후속작

by ※§º◎◈¶ㅁ 2022. 3. 10.

김희선-로운-이수혁-윤지온이-함께-서있는-모습
내일

MBC 금토 드라마 '내일'은 '트레이서'의 후속작으로써 오는 4월 1일 오후 950분 첫 방송 예정입니다. 16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탄탄한 스토리로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출연진과 줄거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일' 출연진

정면을-바라보고-있는-김희선
김희선

김희선 - 구련 역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혼령 관리본부 위기관리팀장으로서 분홍머리에 늘 붉은 눈 화장을 하고 다닙니다.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곁에 사람을 두지 않는 냉정한 성격의 인물입니다. 겁도 없고 정도 없는 그녀지만 내면은 생명을 먼저 생각하는 따스함이 있습니다. 스스로 세상을 등지려는 사람들을 파악하여 살리기 위해 항상 고군분투합니다.

 

 

 

 

 

미소-짓고-있는-로운
로운

로운 - 최준웅 역

준웅은 주마등 위기관리팀의 계약직 신입사원으로서 좋은 집안에서 금수저로 태어났습니다. 다수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명문대까지 졸업했지만 취업은 되지 않고 엘리트 중에 엘리트인 검사 큰누나와 의사인 작은누나 때문에 늘 주눅 들고 위축된 삶을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사람을 구하다가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는데

3년 후 다시 깨어나 취업도 되게 해 준다는 조건으로 저승의 위기관리팀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정면을-응시하는-이수혁
이수혁

 

이수혁 - 박중길 역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에서 망자를 인도하는 인도 관리팀장으로서 주로 검은색 옷을 입고 다닙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은 비겁하고 나약하다고 비난을 합니다. 냉정하고 원리원칙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며 구련과 사사건건 부딪히는 인물입니다.

 

 

 

 

 

 

정면을-보고-있는-윤지온
윤지온

윤지온 - 임륭구 역

주마등의 기피 부서 순위 1위인 혼령 관리본부 위기관리팀 대리입니다. 늘 에너지가 넘치고 유머러스한 그는 위기관리팀의 끊이지 않는 사건과 사고를 처리하느라 늘 경위서 작성에 시달립니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근로시간 8시간을 칼같이 지키며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 워라밸을 찬양론자입니다.

 

 

 

 

 

정면을-바라보고-있는-문서윤
문서윤

문서윤 - 수인 역

주마등의 혼령 관리본부의 인도 관리 팀원입니다. 팀장인 박중길과 함께 저승으로 혼령들을 인도하고 중길과 마찬가지로 구련과 잦은 갈등을 겪습니다. 

 

 

 

'내일' 줄거리

 

트레이서 후속작인 '내일'은 라마 작가의 웹툰 '동명의'를 원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죽은 자를 인도하는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린다는 저승 휴먼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자살자의 수가 너무 많아져서 지옥의 균형이 깨질 위기가 되자 혼령 관리본부 위기관리팀이 신설됩니다. 이들은 인간 세계로 내려와서 스스로 세상을 등 지려는 사람들을 다시 살고 싶게 만드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이 드라마의 제목인 '내일'은 세 가지의 뜻이 있다고 하는데요 첫 번째는 다른 사람의 일일 내 일처럼 생각한다는 뜻이고,

두 번째는 죽음을 결심한 사람들이 맞이하게 될 새로운 내일입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주인공들이 완수해야 할

나의 일내 일이라고 합니다. 

 

인생에서 상처받고 밑바닥까지 닿아 더는 물러날 곳이 없어 결국에는 참담한 비극을 선택하는 인간들을 달래고 혼내면서 다시 새로운 내일을 살아가게 하는 저승사자들의 이야기들이 벌써부터 많은 주목과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