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폴더블 아이폰의 출시가 2025년 이후로 미뤄졌습니다. 애플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디스플레이 서플라이 체인 컨설턴트'(DSCC)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DCSS의 창업자인 로스 영 애널리시트는 이 보고서를 통해 애플의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진입 시점을 2023년보다 2년 미뤄진 2025년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는 공급망 문제의 여파인데요 그에 말에 따르면 "애플은 폴더블폰의 시장 진출을 서두르지 않기 때문에출시 날짜는 2025년보다 연기될 수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당초 애플의 첫 폴더불폰인 '아이폰 에어(가칭)'는 2023년이나 2024년에 출시될 것이라는 추측과 전망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애플의 전문 분석가로 이름이 알려진 궈밍치 대만 TF인터내셔널증권의 애널리스트도 애플이 2024년에
첫 폴더블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전망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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